도도맘 남편 “목이라도 꺾어서 죽이고 싶다…강용석 변호사와의 싸움”

입력 2015-10-30 21: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도도맘 남편 “목이라도 꺾어서 죽이고 싶다…강용석 변호사와의 싸움”

도도맘 남편 “목이라도 꺾어서 죽이고 싶다…강용석 변호사와의 싸움”

강용석 변호사와의 불륜설 화제가 된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이 심경을 고백했다.

30일 MBN '뉴스8'에는 강용석 변호사와 스캔들에 휩싸인 블로거 도도맘(본명 김미나) 남편 조 모씨가 출연했다.

김주하의 진실 코너에서 조모 씨는 "제가 소송을 건 것은 강 씨랑 건 것"이라며 "정말 제 심정 같았으면 가서 목이라도 꺾어서 죽이고 싶은 심경이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저랑 강씨랑 싸움인데 왜 저희 가정사까지. 제가 공인입니까? 아니면 제 와이프가 공인입니까? 왜 가정사까지 드러나서 애들 얼굴까지 인터넷에 다 팔리고 제가 잘못했든 제 와이프가 잘못했든 왜 그렇게 돼야 하느냐"고 덧붙였다.

앞서 도도맘은 MBN ‘뉴스&이슈’에서 불륜설을 해명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