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당뇨병의 주범은 바로 백색가루. 마약보다 8배의 중독성을 가진 이 가루는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달콤한 감자칩과 과일맛 소주에 다량 함유돼 있어 사람들이 설탕성분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고 있다.
설탕중독에 빠져 당뇨의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MC 유승옥(사진)이 나섰다. 유승옥은 “당뇨병 환자에게 몸속 혈액순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비법을 공개한다.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말초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이 되는 발끝치기 운동이다. 자기 전 10분, 일어나서 10분. 하루 20분만 투자해도 효과만점이라는 이 운동의 정체가 오후 7시10분에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