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고원희, 열애설 부인 “스태프와 함께 식사 한 것이 전부”

입력 2015-11-02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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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고원희, 열애설 부인 “스태프와 함께 식사 한 것이 전부”

배우 이하율(28) 측이 고원희(21)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이하율의 소속사 엘엔지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같은 드라마에 출연중이다 보니까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많다”며 “하지만 일부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한 것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현재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고원희와 이하율은 드라마 촬영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이하율은 윤종현 역을, 고원희는 조봉희 역을 맡아 두 사람은 극중 연인 관계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하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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