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신곡 ‘사랑이 아냐’ 티저 영상 공개… 애절한 감성 발라드

보컬 듀오 옴므가 디지털싱글 ‘사랑이 아냐’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옴므는 2일 정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1월 3일 발매되는 디지털싱글 ‘사랑이 아냐’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남녀 주인공의 모습에서, 쓸쓸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여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카메라 렌즈에 담긴 남자는 눈물을 흘리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말해봐요, 나는 대체 뭐야’라고 노래하는 옴므의 목소리가 더해져 애절한 감성을 더욱 끌어올린다.

한편 옴므의 디지털싱글 ‘사랑이 아냐’는 오는 3일 정오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