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4~8일 11개 회차 연속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4일(한국시간)부터 8일까지 W매치 4개 회차를 비롯해 스페셜N 4개 회차, 스페셜 2개 회차, 승5패 1개 회차 등 무려 11개 회차의 농구토토 게임을 연속으로 발매한다.

먼저 새 시즌에 돌입한 국내여자프로농구(WKBL)를 대상으로 한 W매치는 4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KB스타즈를전을 대상으로 63회차가 시행되며, 7일까지 매일 1개 회차가 발행된다. 5일 우리은행-KDB생명전, 6일 신한은행-삼성생명전, 7일 KB스타즈-KDB생명전으로 64∼66회차가 농구팬들을 찾아간다.

NBA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N은 4일 벌어지는 댈러스-토론토(1경기), 새크라멘토-멤피스(2경기), LA 레이커스-덴버(3경기)로 64회차를 발행한 뒤 3개 회차가 이어진다. 스페셜N 게임은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경향을 고려해 득점대가 국내프로농구보다 10점씩 높게 잡혀있는 만큼 게임에 참여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국내남자프로농구(KBL)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게임은 주말 경기를 대상으로 2개 회차가 시행된다. 7일 펼쳐지는 부산KT-서울삼성(1경기), 안양KGC-오리온스(2경기), 서울SK-모비스(3경기)를 대상으로 16회차, 8일 벌어지는 창원LG-부산KT(1경기), 오리온스-전자랜드(2경기), 원주동부-KCC(3경기)를 대상으로 17회차가 잇달아 발매된다.

이밖에 농구토토 고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승5패 게임은 6∼7일 열리는 국내외 프로농구 14경기를 대상으로 18회차를 발매하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6일 오후 6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각종 농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