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 조선 ‘베키아 에 누보’서 와인마켓

부산 웨스틴조선은 로비 ‘베키아 에 누보’에서 16일부터 1월 4일까지 와인마켓을 운영한다.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와인 60여종을 기존 판매가에서 10%~4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1+1’, ‘4+1’, 리델글라스 증정 이벤트가 열리고 19일과 12월 23일, 12월 24일 3회에 걸쳐 시음 행사도 열린다.

이번 와인 장터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알토스 라스 오르미가스 말벡 리제르바‘, 칠레의 ’아팔타구아 엔베로 그랑 리제르바‘를 비롯해 스페인의 ’인비저블맨‘, 프랑스의 ’메종 르로아, 부르고뉴 블랑, 플뢰르 드 빈느‘ 등 소믈리에 추천 와인을 만날 수 있다. 이중 프랑스의 ’플뢰르 드 빈느‘는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극찬한 와인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