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화는 공식 페이스북에 “우리는 신화승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화는 대기실에서 신승훈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가요계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훈훈한 포즈를 지으며 서로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신승훈은 9년 만에 정규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I am)’으로 컴백했다. '이게 나예요'는 신승훈이 13년 만에 가사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히트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등에서 보여준 신승훈 특유의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신화는 7일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 ‘KCON 2015 JEJU’에 참석했다. 오는 18일 KBS 88체육관에서 개최되는 ‘TENCENT K-POP LIVE’에 참석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화컴퍼니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