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파격 노출’ 오인혜, SNS 통해 근황 공개…예상 밖 행보

입력 2015-11-07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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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가 근황을 전했다.

오인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로리스트 사범 전시회. 드디어 끝. 다들 몇 주 동안 고생많았어요. 많이 부끄러운 내 창작 작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인혜가 직접 만든 작품 앞에서 수줍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과 다르게 청순하고 단아한 자태가 인상적이다.

오인혜가 2011년 10월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파격적인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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