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홍진영, 두 번째 출연 소감 전해 “깜빡 속았지요?”

입력 2015-11-09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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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홍진영, 두 번째 출연 소감 전해 “깜빡 속았지요?”

홍진영이 복면가왕에 두 번째 출연을 했다.

홍진영은 8일 자신의 SNS을 통해 “은행잎 나지롱 ㅋㅋㅋ… 깜빡속았지요? 아이쿠 재미지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영은 방송출연 당시 착용했던 은행잎 가면을 쓰고 인사하고 있다.

홍진영은 “집에 갈때까지 배웅해 주는 ‘복면가왕’ 팀, 감사드려요”라고 말하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홍진영은 ‘은행잎’으로 재출연을 했다.

앞서 출연과 달리 가면을 벗기 전까지 이름이 한번도 거론되지 않으며 자신의 정체를 완벽히 숨겼다.

홍진영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두 번 나왔어도 세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며 “10개월 후에 나오겠다”예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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