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사유리, 독보적 취미 “야한 동영상 공유한다”

입력 2015-11-16 17: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사유리가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KBS2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 상금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유리는 녹화에서 4차원 예능인다운 엉뚱한 취미를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사유리는 “주로 남희석, 홍석천에게 재미로 야한동영상을 보낸다”며 “야한 것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무서운 영상, 재밌는 영상도 함께 보낸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저한테도 무서운 영상 좀 보내지 마세요! 혼자 살아서 무섭다”고 사유리의 엽기 행각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와 함께하는 '1 대 100'은 17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