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9000원’ 대왕갈비탕, 저렴한 가격에 맛도 일품

입력 2015-11-16 2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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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9000원’ 대왕갈비탕, 저렴한 가격에 맛도 일품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갈비를 뜯을 수 있는 ‘대왕갈비탕’이 ‘2TV 저녁 생생정보’를 통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리얼가왕' 코너에서는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왕 갈비탕 맛집이 소개됐다.

하루 200인분 한정으로 대왕갈비탕을 파는 이 식당에서는 커다란 갈비 두 대에 산더미같은 생숙주를 얹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살점이 가득 붙어있어 푸짐하지만 가격은 9000원으로 비교적 싼 편.

손님들은 “국물맛이 너무 시원하다”며 “갈비도 구워먹는 것 보다 더 맛있다”고 극찬했다. 해당 식당의 상호는 ‘농실가’로 주소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48길 4번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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