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돈나’ 포스터. 사진제공|리틀빅픽쳐스
하와이국제영화제는 약 30여개의 섹션에 출품된 140여 편의 작품들 중에서 12편을 후보로 선정했다. ‘마돈나’는 후보작 중 유일한 한국 작품으로 대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마돈나’는 서영희가 주연을 맡고 신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칸 국제영화제에도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12일 개막한 하와이국제영화제는 개막작 ‘사도’로 시작됐고 ‘마돈나’를 비롯해 ‘오피스’ ‘암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베테랑’ ‘미쓰 와이프’ 등을 소개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