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번째 발매인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 벽걸이 2종류, 다이어리도 2종류로 제작된다. 특히 탁상용 달력의 경우 2015년 방송된 ‘무한도전’을 주제로 앞면은 포스터, 뒷면은 일러스트 형태다. 뒷면 일러스트에는 사용자가 직접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 방식도 도입했다.
달력과 다이어리 제작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되며 MBC 사회공헌실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는 주문 폭주를 막기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되며 오는 12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