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016 달력·다이어리 예약 판매 시작

입력 2015-11-17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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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가 오는 19일 정오부터 MBC TShop과 G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로 9번째 발매인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 벽걸이 2종류, 다이어리도 2종류로 제작된다. 특히 탁상용 달력의 경우 2015년 방송된 ‘무한도전’을 주제로 앞면은 포스터, 뒷면은 일러스트 형태다. 뒷면 일러스트에는 사용자가 직접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 방식도 도입했다.

달력과 다이어리 제작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되며 MBC 사회공헌실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는 주문 폭주를 막기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되며 오는 12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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