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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선희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체중 감량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최화정은 정선희에게 “살 엄청 빼고 숏커트도 쳤다. 고양이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선희는 “나 고양이상이었냐. 개상인 줄 알았는데. 7kg 감량했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정선희는 “내가 몸매로 호객행위 해보기는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화정&정선희 투샷 흔히 볼수 있는 그림 아니죠? 동시간대에 늘 디제이를 했었기에 이렇게 초대석에 써니언니를 모신다는건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정선희는 짧은 숏커트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정선희는 자신이 번역한 도서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을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정선희 인증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