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7kg 감량, 홀쭉해진 외모 "몸매로 호객행위 해보긴 처음"

입력 2015-11-17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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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7kg 감량, 홀쭉해진 외모 "몸매로 호객행위 해보긴 처음"

방송인 정선희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체중 감량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최화정은 정선희에게 “살 엄청 빼고 숏커트도 쳤다. 고양이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선희는 “나 고양이상이었냐. 개상인 줄 알았는데. 7kg 감량했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정선희는 “내가 몸매로 호객행위 해보기는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화정&정선희 투샷 흔히 볼수 있는 그림 아니죠? 동시간대에 늘 디제이를 했었기에 이렇게 초대석에 써니언니를 모신다는건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정선희는 짧은 숏커트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정선희는 자신이 번역한 도서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을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정선희 인증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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