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7kg 감량 성공 “내가 몸매로 호객행위 해보긴 처음”

입력 2015-11-17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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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7kg 감량 성공 “내가 몸매로 호객행위 해보긴 처음”

개그우먼 정선희가 7kg 감량해 성공해 화제다.

정선희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다이어트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DJ 최화정은 “살 엄청 빼고 숏커트도 쳤다. 고양이 같다”고 말하며 정선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정선희는 “나 고양이 상이었냐. 개상인줄 알았는데”라며 “7kg 뺐다”고 몸매를 자랑했다. 정선희는 “내가 몸매로 호객행위 해보긴 처음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선희는 최근 번역가로 변신해 도서‘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을 번역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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