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촉 빗나갔다… 변요한 위기 모면

입력 2015-11-17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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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촉 빗나갔다… 변요한 위기 모면

박혁권이 변요한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박혁권)는 강창사로 유명한 땅새(이방지·변요한)를 찾아가 땅새의 정체가 까치독사인지를 확인하려 했다. 강창사 가면을 쓰고 나타난 자에게 길태미는 “가면을 벗어봐”라고 지시했다.

그가 가면을 벗었고, 그는 땅새가 아닌 땅새의 동료였다. 땅새는 자신의 정체를 들킬까봐 동료를 내세운 것. 길태미는 이 남성이 무사가 아님을 알아채고 뒤돌아섰고, 이를 지켜보던 땅새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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