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최초 13번 ‘입덕’ 부르는 비주얼 완전체 [화보]

입력 2015-11-18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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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최초 13번 ‘입덕’ 부르는 비주얼 완전체 [화보]

신인 아이돌 세븐틴이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와 만났다.

지난 5월 데뷔한 세븐틴은 힙합, 보컬, 퍼포먼스 유닛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는 물론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13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늦은 밤, 파티장으로 향하는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 촬영에는 세븐틴 힙합 유닛 4인조(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그리고 모델 윤소정이 함께했다.

늦은 시각 세 시간 넘게 진행된 야외 촬영 내내 비가 내렸음에도 세븐틴 멤버들은 활기를 잃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에 힘을 불어 넣었다. 촬영 도중 자신들의 노래가 나올 때면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소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데뷔 5개월 만에 2,000석 규모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룬 세븐틴은 곧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세븐틴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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