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존재’ 안영미♥노민우, 첫만남부터 베드신…‘돌직구 스킨십’

입력 2015-11-18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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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존재’ 안영미와 노민우 커플의 뜨거운 첫만남이 방송됐다.

17일 방송된 4화에서는 안영미와 노민우가 클럽에서 만나자마자 3초 만에 사랑에 빠져 뜨거운 밤을 함께 보내는 명장면이 공개됐다.

극 중 백수가 된 ‘유 양’(안영미)은 클럽에 가서도 돈이 없어 공짜 맥주로 배를 채우다 하얀 가래떡을 맛있게 먹고 있는 ‘박 병’(노민우)을 발견했다. 이후 ‘유 양’의 애절한 눈빛에 가래떡을 건넨 ‘박 병’과 ‘유 양’이 첫 만남부터 뜨거운 밤을 함께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클럽에서 상반신을 탈의한 채 명품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노민우는 이 날 환상적인 드럼 연주를 선보이며 ‘유 양’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두근 설레게 했다. 잠에서 깬 안영미는 술과 떡에 취한 부끄러운 모습이 다 기억나면서 허둥지둥 옷을 챙겨 입다가, 노민우의 꽃미모를 보고 환호하며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코믹 연기를 펼쳐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신개념 힐링 먹방드라마 ‘먹는 존재’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절찬 방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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