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랍미’ 이태임, 마지막 촬영 현장…옅은 미소

입력 2015-11-26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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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랍미’ 이태임, 마지막 촬영 현장…옅은 미소

배우 이태임의 드라마 ‘유일랍미’의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를 해냄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 이태임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상대배우 오창석을 비롯해 스태프와 단체사진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모습이다.

이태임은 ‘유일랍미’를 통해 ‘욕설 논란’ 딛고 복귀했다. 그는 극 중 건어물녀 백수의 모습을 연기해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데뷔 후 처음으로 친근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했다.

‘유일랍미’의 방영 회차는 이제 중반을 넘어섰다. 촬영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고, 반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교통사로 부상을 당해 촬영에 불참을 하기도 했던 이태임은 일주일여 만에 현장에 복귀, 부상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태임은 촬영이 끝나는 대로 차기작을 검토해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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