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재경 “돼지고기 내 체질에 잘 맞아, 매일 먹는다”

입력 2015-11-26 11: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요미식회 재경


‘수요미식회 재경’


걸 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자신의 식사패턴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tvN ‘수요미식회’ 25일 방송에서 재경은 “최근 한의원에 갔더니 돼지고기가 내 체질과 잘 맞는다고 하더라. 이후 냉장고에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사뒀다. 매일 돼지고기와 밥을 꼭 챙겨먹는다”고 밝혔다.


유상무가 “그런데도 살도 안 찌고 대단한 것 같다”고 하자, 전현무는 “아니다. 오늘 입은 옷이 편안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재경은 “원래 가을이 되면 다 비축하는 것 아니겠냐”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쌀밥을 주제로 MC와 패널, 게스트가 맛집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