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캐스퍼, 트루디는 오는 3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립스틱 및 립글라스 판매 전액이 에이즈 펀드에 기부된다.
사진 속 헤이즈는 버건디 빛이 감도는 눈매와 매트한 붉은 입술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캐스퍼는 날렵한 아이라인과 오렌지 레드 빛 입술로 강렬하게 변신했다. 트루디는 두꺼운 아이라인과 누드 톤 입술로 포인트를 줬다.
헤이즈, 캐스퍼, 트루디의 촬영 현장은 ‘하이컷’ 163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따. 또 8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