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에서 ‘리 보이(Li'iBoy)’로 출연했던 조슈아 신타니가 폐렴으로 사망했다.
해외 연예매체는 그가 자신의 고향인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지내던 중 갑작스런 폐렴 증세로 응급실에 실려갔고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는 32세 밖에 되지 않았다.
죠수아 산티니는 배우 잭 블랙과 함께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에서 우쿨렐라를 치는 리 보이로 활약했다. 이후 그는 지역내 유명인사가 되기도 했다. 그 작품은 신타니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영화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