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의 영원한 형제” 빈 디젤, 故 폴 워커 2주년 주모

입력 2015-12-0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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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의 영원한 형제” 빈 디젤, 故 폴 워커 2주년 주모

배우 빈 디젤이 동료 배우 故 폴 워커를 애도했다.

빈 디젤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가 어디에 있든지 넌 나의 영원한 형제야(No matter where you are in this universe. You will always be, my brother)”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빈 디젤과 폴 워커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함께 하며 절친이 됐다. 하지만 2년 전 폴 워커는 친구가 운전하는 포르셰를 타고 가던 중 교통 사고를 당해 사망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빈 디젤의 추모는 이번이 첫 번째가 아니다. 그는 4월 MTV 무비 어워즈 당시에도 폴 워커를 애도하며 그를 그리워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빈디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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