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남자 앞에서 180도 달라진다”

입력 2015-12-01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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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하니가 두 얼굴 여자로 등극했다.

1일 ‘HOT PINK’로 활동 중인 EXID는 ‘더쇼’ 코너 '5초 인터뷰'에 출연한다.

그룹은 인터뷰 중 “이성 앞에서 가장 달라지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을 받았고 멤버 정화는 주저 없이 "하니"라며 "낯선 사람과 전화할 때 목소리가 달라진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남자 앞에서 목소리가 한없이 달라진다'고 증언을 했고 하니는 멤버들과의 즉석 상황극으로 두 얼굴의 여자임을 실감 나게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섹시 카리스마 EXID의 반전 매력은 1일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 ‘더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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