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패드 프로’ 판매

입력 2015-12-01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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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애플의 프리미엄 태블릿PC ‘아이패드 프로’를 올레샵(www.ollehshop.com)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패드 중 가장 큰 12.9인치 대화면에 복잡한 작업도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는 ‘A9X’를 탑재했다. KT를 통해 선보이는 아이패드 프로는 셀룰러용(128GB)으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3가지 색상으로 판매한다. 출고가는 129만80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태플릿 전용 요금제 중 데이터를 무한으로 제공하는 순 데이터안심무한(9만9000원)은 30만원, 가장 저렴한 순 데이터 1.6G(1만8000원)요금제는 8만4000원이다. KT는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아이패드 프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회전 케이스와 블루투스 키보드, 거치형 보조배터리 중 1개를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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