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장도연, 스테파니리와 신경전?

입력 2015-12-02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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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과 모델 스테파니 리가 신경전을 벌였다.

장도연과 스테파니 리는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 MC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날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도연은 스테파니 리를 향해 도발하는 듯한 몸짓을 취한다. 장도연이 강렬한 셀프 메이크업으로 래퍼들의 디스전을 연상하게 하는 거만한 표정으로 스테파니 리에게 도발해 웃음을 자아낸 것이다. 몸매 종결자 스테파니 리 역시 도도한 표정으로 장도연의 도발에 응수해 재미를 더한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뤄지는 공감도를 한층 높인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정윤기, 손담비를 비롯해 장도연, 스테파니 리,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한다.

'스타그램'은 오는 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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