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아들 뇌수종 투병 고백 중 오열 "아이가 아파서 다행" 무슨 뜻일까?

입력 2015-12-02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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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아들 뇌수종 투병 고백 중 오열 "아이가 아파서 다행" 무슨 뜻일까?

배우 신은경의 아들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신은경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들의 뇌수종 투병 사실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당시 신은경은 “아이가 두 살이던 때 처음 병을 알았다”면서 "아들의 현재 나이는 9살이지만 지능은 3살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신은경은 “‘아이가 아파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라며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그 말의 의미를 알고서는 촬영 스태프들마저 눈물을 흘렸다.

이외에도 이날 신은경은 공황장애 증상을 겪었음에도 병원에 다니지 못했던 사연과 양악수술을 감행한 이유에 대해서도 공개해 화제를 낳은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사진|힐링캠프 신은경 아들 뇌수종 투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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