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시어머니 “뇌수종 앓는 손자, 내가 키웠다…신은경 2번 보러와”

입력 2015-12-02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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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시어머니 “뇌수종 앓는 손자, 내가 키웠다…신은경 2번 보러와”

신은경이 최근 전 소속사와의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이번에는 이혼 후 자신의 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한 매체는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 A 씨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A씨는 신은경이 전 남편과 이혼한 2007년 말부터 홀로 손자를 키우고 있다.

신은경과 전 남편 사이의 아들은 올해 12살이며, 뇌수종과 거인증을 앓고 있는 상태다.

이혼 당시 신은경은 아들의 친권과 양육권을 가져갔다. 하지만 8년 동안 신은경은 단 두 차례 아들을 보러 왔고 전해졌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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