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정은 최근 SNS를 통해 “품격있는 젊은 오빠 박철 오라버니, 너무 앳되보이는 동안미모 노현희 언니랑 함께 찰떡 처럼 붙어서 멋지게 한컷” 이라는 내용과 함께 박철, 노현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철과 노현희, 이순정은 저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순정 측은 “해당 사진은 지난 11월 28일 평택에서 있었던 특집 공개방송에서 찍은 것으로! 세 사람은 10년여만에 다시 만난 만큼 반가운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고 설명했다.
한편 김수희 딸로 유명한 이순정은 지난 10월 15일 ‘찰떡’ 을 발매하며 16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찰떡’ 은 독특한 라임과 위트있는 가사에 복고적 댄스 리듬이 가미된 트로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순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