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광고계 종사 훈남 PD와 열애 사실 밝혀

입력 2015-12-02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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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슬기, 광고회사 다니는 훈남 PD와 열애 중

방송인 박슬기가 현재 열애 중임을 밝혔다.

박슬기는 최근 MBC '라디오 스타' 창사 54주년 특집 - MBC의 아들과 딸 특집 녹화를 마쳤다.

10년째 연예 정보 프로그램 리포터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박슬기는 보이스피싱 사기에 휘말려 1200만원을 날린 충격적인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그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해 MC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슬기는 훈남 광고회사 피디와의 열애중임을 공개하며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섹션TV 연예통신'의 장수리포터 박슬기와 함께한 ‘창사 54주년 특집 - MBC의 아들과 딸’은 오늘(2일) 밤 11시 10분에 '라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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