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청담동 빌딩 2채로 매달 수천만원 임대 수익 ‘재테크의 여왕’

입력 2015-12-08 09: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최지우가 ‘재테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최지우는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 ‘결혼 빼고 다 갖춘 연예계 골드 싱글’ 5위에 선정됐다.

최지우는 ‘겨울연가’로 한류열풍의 주인공이 된 후 일본에서 60억원 정도의 광고 수익을 올리고 현재도 드라마 회당 4~500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청담동에 구입한 50억대의 빌딩은 현재 시세 100억원대로 뛰어올랐으며, 2013년 매입한 43억원의 역삼동 빌딩은 50억원으로 올랐다. 최지우는 빌딩 두 채로 매달 수천만원의 임대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vN ‘명단공개2015’ 방송캡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