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강남점 화재 "3층 의류창고서 발화…인명피해 아직 확인안돼"

뉴코아 강남점 화재 "3층 의류창고서 발화…인명피해 아직 확인안돼"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맞은편 뉴코아백화점 강남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55분 뉴코아백화점 강남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인력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 중이다.

이번 화재는 뉴코아백화점 강남점 3층 의류창고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연기가 가득 차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신고나 접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뉴코아백화점 강남점은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맞은 편에 위치해 있으며, 1주일 전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재개장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