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현중, 전 여친과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 받아야

입력 2015-12-10 08: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 스포츠동아DB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A씨와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함께 받게 됐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정현경 판사는 김현중과 A씨가 함께 유전자 검사를 받으라고 명령했다.

앞서 9월 A씨는 “친자를 확인해 달라”며 김현중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며 “유전자 검사를 시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현중은 5월 입대해 현재 경기 파주 30사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김현중 측은 9월 “친자가 확인된다면 아이 아빠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