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본격적인 솔로 활동 시작 ‘미친개의 컴백’

입력 2015-12-1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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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본격적인 솔로 활동 시작 ‘미친개의 컴백’

피에스타 예지가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앞두고 ‘미친개’를 선공개했다.

예지는 11일 정오 ‘미친개’ 음원을 공개하며 솔로 출격을 예고했다.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는 ‘미친개’는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 리시(LISHBEATS)와 마스터키(MasterKey)가 공동으로 비트메이킹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파워풀한 브라스가 인상적인 808 트랩 비트의 곡으로 재탄생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여전히 빛을 발하는 예지의 파워풀하고 단단한 랩핑과 함께 특별히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산이의 감각적이고 노련한 랩핑이 더해져 더욱 세련된 매력의 ‘미친개’로 완성됐다.

한편 예지는 이날 본격적인 솔로 활동 신호탄인 ‘미친개’ 공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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