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 ‘출발 드림팀’ 녹화 중 깜짝 상의 노출

입력 2015-12-12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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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연정, ‘출발 드림팀’ 녹화 중 깜짝 상의 노출

‘출발 드림팀’ 치어리더 김연정이 상의노출을 해 화제다.

오는 13일 '출발 드림팀' 에서는 드림팀 최강 머슬녀를 가리기 위한 ‘머슬녀 장애물경기’ 편이 전파를 탄다. 대륙이 반한 원조 섹시 디바 채연, 청순미녀 치어리더 김연정, 8등신 여신 정가은, 머슬마니아 홍주연, 심으뜸을 비롯 양정원, 송보은, 천이슬, 박규리, 김세희, 안다, 김지원 등이 출연한다.

이날 ‘치어리더계의 전지현’으로 화제를 끌고 있는 김연정은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신체부위로 어깨와 쇄골라인을 꼽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당당하게 상의 지퍼를 내리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지만 실종된 쇄골 라인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연정은 쇄골을 만들기 위해 급하게 숨을 들이마신 사실을 채연에게 적발당하며 굴욕을 당했다. 오히려 함께 출연한 다른 출연자들이 즉석에서 쇄골 라인을 뽐내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후문.

미모의 치어리더 김연정과 머슬퀸들의 아찔한 쇄골 노출! 12월 13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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