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이 몰래카메라에서 뺨을 맞았다.
조영남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이경규가 기획한 몰래카메라에 제대로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경규는 조영남의 상담소라는 몰래카메라를 기획, 계속해서 오디션에 떨어져 고민이라는 몰카 요원의 고민을 들어줬다. 몰카 요원은 앞서 리허설을 통해 조영남과 커플 연기를 하던 도중 뺨을 때리는 몰카를 계획했다.
이어 연기자 지망생은 즉석연기를 펼쳤다. 조영남은 지망생의 바람핀 남자친구 역할을 맡았고, 따귀 네 차례를 맞고는 당황했다.
하지만 조영남은 배우 지망생이라는 몰카 요원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의연하게 대처해 훈후남을 자아냈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KBS 2TV ‘나를 돌아봐’ 방송캡쳐
조영남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이경규가 기획한 몰래카메라에 제대로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경규는 조영남의 상담소라는 몰래카메라를 기획, 계속해서 오디션에 떨어져 고민이라는 몰카 요원의 고민을 들어줬다. 몰카 요원은 앞서 리허설을 통해 조영남과 커플 연기를 하던 도중 뺨을 때리는 몰카를 계획했다.
이어 연기자 지망생은 즉석연기를 펼쳤다. 조영남은 지망생의 바람핀 남자친구 역할을 맡았고, 따귀 네 차례를 맞고는 당황했다.
하지만 조영남은 배우 지망생이라는 몰카 요원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의연하게 대처해 훈후남을 자아냈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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