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35)과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22)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이동건 지연 커플은 14일 점심, 강남 도산공원의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히 식사를 했다.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커플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검은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해 커플룩을 연출했으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드러내며 식사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동건 지연은 13세 연상 연하 커플로, 지난 6월 중국 청두에서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며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이후 거침없이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어왔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