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동현, 오프닝부터 코피 줄줄…의료진 출동

입력 2015-12-13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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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오프닝부터 코피를 흘렸다.

김동현은 12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LT-17 전반전에서 “내 특기는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넘어진 사람은 나에게 눌리면 절대 못 일어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마리텔’ 스태프를 상대로 자신의 특기를 선보이고자 했다. 그러나 건장한 체격의 스태프들은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였고 김동현은 겨우 절반의 승리를 거뒀다.

심지어 그는 코피까지 흘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시작부터 만신창이가 된 탓에 의료진까지 출동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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