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심형탁, 주요 부위 터치에 당황 “거기는…”

입력 2015-12-13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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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안영미와 강유미의 거친 손길에 당황했다.

심형탁은 12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의 'SNL 러브 스위치' 코너에 싱글남으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내가 몸이 조금 좋다. 한번 만져봐라”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유미를 비롯해 안영미 이세영 정아랑 리아 정연주 등이 한번에 달려들어 심형탁의 몸을 어루만졌다. 이때 몇몇 출연진이 심형탁의 가슴을 격하게 만졌고 당황한 심형탁은 “젖은 만지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듯 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너 후반 심형탁은 모든 여성 출연자를 버리고 신동엽을 애정의 상대로 선택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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