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전 스타일리스트, 채널A ‘풍문쇼’서 입장 밝힌다

입력 2015-12-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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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될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채무 논란, 전 소속사와의 소송, 거짓 모성애까지 최근 곤혹을 치르고 있는 배우 신은경과 관련된 논란을 밝힌다.

신은경은 드라마 출연을 위해 백화점에서 협찬받은 약 1억 1,300만 원 정도의 의상을 제대로 반납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1억 1,300만 원 중 신은경이 다시 돌려준 의상과 전 소속사에서 배상한 금액을 제외하면 약 3,500만 원의 채무가 남아있는 상황.

‘풍문쇼’에서는 신은경 스타일리스트와의 인터뷰를 전격 공개하며 신은경 호화쇼핑 논란의 진실을 파헤친다. 신은경의 스타일리스트는 ‘서운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까. 14일 밤 11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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