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2015년을 접수한 대세 스타 1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는 ‘올해 대박 났다고 전해라. 인생의 황금기 맞은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아인은 올해 대박난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아인은 올해 영화 ‘베테랑’과 ‘사도’를 통해 약 19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도 출연 중인 유아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대 남자 배우로 우뚝 섰다.
영화 ‘사도’ 출연료는 4억 5000만 원,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회당 70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베테랑’ 이후 통신사 의류 커피 등 각종 CF를 섭렵하며 높은 광고 수익까지 거머쥔 것으로 전해졌다.
군입대를 앞둔 유아인의 CF는 6개월 단위로 체결되고 모델료는 3·4억 원대로 추정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