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강두리, 14일 교통사고로 숨져

입력 2015-12-15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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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강두리(22)가 14일 교통사고로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 연예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인천에 빈소가 차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두리는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데뷔했다.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방송에서 인기 BJ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고, 연기자의 꿈을 키워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강 씨의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6일 오후 1시다.

한편, SNS에서는 그녀의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이 애도의 글을 남기며 고인이 된 강두리 양을 추모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강두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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