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리, 교통사고 사망… 누리꾼들 ‘애도 물결’

입력 2015-12-15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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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리, 교통사고 사망… 누리꾼들 ‘애도 물결’

신인 배우 강두리(22)가 14일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연예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인천에 빈소가 차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두리는 14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현재 조사 중에 있다.

강두리의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6일 오후 1시다.

강두리는 지난달 종영된 KBS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권수아(채수빈)와 같은반 친구 박기루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강두리는 아프리카TV에서 BJ로 개인방송을 해온 바 있다.

강두리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강두리 SNS와 아프리카TV 개인페이지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이 잇따라 달리며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강두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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