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연애 최초 공개…“차승원 닮은 남친”

입력 2015-12-15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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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연애 사실을 최초 공개한다.

15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꾸며진다.

5년만에 예능에 출연한 양미라, 양은지 자매는 녹화에서 끊임없는 폭로로 투닥거리다가도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하며 자매의 우애를 보여줬다.

특히 양미라는 연애 사실을 ‘택시’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며 "차승원을 닮았다"는 말로 연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양은지도 축구선수이자 남편 이호와의 첫 만남을 이야기하며 재미를 더했다.

15일 저녁 8시 40분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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