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 속 이원근의 모습은 얼마 전 종영한 ‘발칙하게 고고’에서 보여줬던 장난 끼 가득한 열여덟 고등학생의 모습과는 또 다르게, 두 눈에 깊고 몽환적인 느낌을 가득 담아 보호본능을 일게 하는 등 다시 한 번 여심을 자극했다.
이날 NYLON 화보는 이원근의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팔색조 배우 이원근이 아직 미공개 된 화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년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영화 ‘여교사’, KBS2TV ‘발칙하게 고고’로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보낸 이원근은 다가 올 2016년이 주목하는 스타로,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원근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NYLON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 NY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