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앰배서더서울, 크리스마스 특별 만찬 실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24일과 25일 부속 레스토랑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만찬을 진행한다.

뷔페 ‘더 킹스’에서는 칠면조, 방어 카빙, 오이스터 록펠러, 연어 스테이크 등 유럽 스타일의 페스티브 요리와 양파, 양송이, 가리비 등으로 속을 채운 랍스터 테르미도르를 구비한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 뷔페를 실시한다.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7코스 메뉴를 운영한다. 샤프롱 소스의 자연송이와 굴, 푸아그라 ‘토샹’, 크림소스의 바닷가재 등의 전채요리와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전복구이가 메인요리로 준비된다. 또한 소믈리에가 엄선한 3가지 종류의 와인(스파클링, 화이트, 레드)이 함께 제공된다.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에서는 24일 오후 7시부터 그랑*아에서는 5인조 재즈밴드의 라이브 콘서트와 세미뷔페 및 생맥주,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