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레이양, 신동엽 앞에서 글래머 몸매 과시하며 걸레질

입력 2015-1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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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레이양이 글래머 몸매로 주목받았다.

레이양은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박나래와 장도연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나래는 여섯살’ 코너에 과감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먼저 레이양은 동요 ‘짤랑짤랑’에 맞춰 박나래와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자 신동엽은 한 번 더 보여달라고 요청하며 자신이 직접 노래를 불렀다.

이때 그는 레이양의 상체를 바라보면서 ‘짤랑짤랑’ 가사를 ‘덜렁덜렁’으로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양의 눈초리에 신동엽은 “내가 덜렁덜렁해서 그렇다”고 발칙한 변명으로 더 큰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레이양은 박나래가 쏟은 물을 닦기 위해 바닥에 앉아 걸레질을 시작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건강미 넘치는 글래머 몸매를 한껏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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