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들 고맙다” 김용건, ‘삼천 며느리’들에게 하트 발사

입력 2015-12-21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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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들 고맙다” 김용건, ‘삼천 며느리’들에게 하트 발사

배우 김용건이 ‘삼천 며느리’들에게 하트를 발사했다.

김용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혼자 산다 무지개모임. 며느리들 고맙다.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무지개 멤버’인 김동완, 김영철, 김용건, 강남, 전현무, 육중완이 카메라를 보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배우 하정우의 부친인 김용건은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며 수많은 며느리들이 생겼다. 김용건이 사진을 올리면 “시아버님”, “아버님”이라는 댓글들이 달렸기 때문.

이에 김용건은 센스 있게 “며느리들”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김용건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무지개회원들의 ‘대부’로서 든든한 역할을 책임지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김용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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