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아역 배우의 고품격 분위기 [화보]

입력 2015-12-23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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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노정의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노정의는 패션 매거진 'W Korea' 1월호에서 성인 못지않은 눈빛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노정의는 꾸밈없는 순수함과 청초함을 발산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 세련된 외모로 도시적인 이미지까지 완벽하게 표현했다. 아역답지 않은 깊은 눈빛과 표정으로 몽환적 분위기까지 자아내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노정의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성인 배우의 아역을 할 때는 그분들에게 배우는 많아서 좋다. 엠마 왓슨처럼 연기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멋진 여자가 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촬영을 한 번 하고 오면 진도가 다섯 페이지씩 나가버리니까 처음에는 어떻게 따라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친구들 보다 두 배 열심히 공부하는 게 맞는 거 같아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물론 그럴 수는 없지만 모든 게 완벽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노정의의 화보와 인터뷰는 'W Korea'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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