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날카로운 촉 “모두 휴대폰 꺼”

입력 2015-12-26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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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유재석이 날카로운 촉을 발휘했다.

26일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부산 경찰들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멤버들은 이날 변장을 하고 지도를 보며 도주 계획을 짰다. 지도에는 돈, 휴대전화, 차 등 표시가 된 지역이 있었다.

이에 유재석은 "휴대폰을 주는 거 보면 지금 우리 핸드폰이 위치추적당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 휴대폰 꺼"라고 리더답게 작전을 지시하는 날카로운 촉을 발휘해 추격전의 재미를 더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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